6개월이상 고민하다 가격, 내구성, 디자인 등등 여러 가지 고민 많이하고 나비나무 토토5단 캣타워로 구입했습니다.
요즘 주문이 많은지 한달정도 기다려야한다고 했는데 20일 안되서 도착하니 선물처럼 좋았어요~~
성질급해서 신랑 퇴근때까지 못기다리고 혼자서 해볼려다가 원목이라 너무 무거워서 결국 포기했습니다 ...두께가 있다보니 무게도 장난아니네요. 대신 튼튼하겠죵?? 신랑이랑 같이 조립하니 금방했어요. 고민하다가 슬라이드 구입을 안했는데 슬라이드까지 구입했으면 거실 쇼파 치워야했겠드라구요^^;;
조립할때는 죽어라 올라다니고 방해하더니 막상 조립완성하고 올라가보라니 뭔가 어색한지 잘 사용을 안해서 속상했어요. 어떤분은 캣타워에서 안내려오니 서운했다던데 저희집 애들은 집사 서운할까봐 그런 행동은 안보여주네요ㅎㅎㅎ 그래도 며칠지나고 한 계단씩 올라다니고 나름 사용해 주시네요~
거실에 캣타워 설치하고 베란다에서 경치구경하라고 따로 나비나무 브릿지셋트 구입해서 설치해줬습니다. 사실 브릿지셋트는 부수적인 선택이어서 딱 기본정도의 옵션만 선택했는데 개인적으로 이게 더 맘에 듭니다. 캣타워랑 브릿지셋트 같이 구입하다보니 최소 옵션을 했음에도 가격 부담이 좀 있었는데 선택은 매우 만족이네요...아~주 맘에 들어요. 천정 길이가 맞지 않아서 고생했는데 빠르고 친절하게 처리해주셔서 너무 감사했고 감동했습니다. 친절하신 공장장님도 여기서 감사인사 드립니다~~~
나비나무의 캣타워에 브릿지셋트까지 추천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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