캣타워 사준 이후로 잠도, 사냥놀이도 모두 캣타워에서 해야 할 정도로 아이가 좋아해요. 왜 진작 안 사줬는지 후회 되네요 ㅎㅎ 오히려 너무 안 내려와서 서운할 정도입니다. 안 쓸까봐 미끄럼틀은 달지 말까 했는데 타고 잘 올라가네요(내려가는 용도는 잘 안 쓰는 게 함정) 함께 오는 카펫이 스크레쳐 기능도 있고, 똑딱이 형식이라 편했어요 ㅎㅎ 캣폴도 함께있고어4.5키로 애기가 거칠게 폴짝폴짝 뛰어놀아도 흔들리지 않고 튼튼합니다 ^^ 조립방법도간단해서 좋아요. 여자 둘이서 한 시간 정도 걸려서 뚝딱 만들었네요. 만드는 동안 고양이가 기웃거려서 너무 귀여웠어요^^ 뒷 베란다에도 캣타워 하나 설치 해야하나 고민이에요. 우리집 고양이도 보고 가세요 ㅎㅎ
(2020-07-02 21:39:19 에 등록된 네이버 페이 구매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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