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riginal Message ]
여자 둘이서 조립하다가 아빠까지 합세해서 셋이서 열심히 조립했어용ㅋㅋㅋ캣타워 설치하자마자 둘째가 올라가서 점령하고 첫째는 냄새맡다가 겨우겨우 낮은 층에 앉았네요ㅋㅋㅋㅋㅋ 클라임보드도 생각보다 너무 잘써주고 수직 스크래쳐 대신 쓸수있어서 좋은것같아요~ 근데 에어컨 꼭대기까지 올라갈줄이야ㅋㅋㅋ 그리고 투명해먹도 기대했는데 둘째가 저렇게 앉아주니까 집사들은 너무 행복했어요...ㅠㅠ 원목이기도하고 성인여자가 올라가도 될만큼 튼튼해서 좋았고 흰 나무가루 같은거 있었는데 어차피 소독제로 닦아서 쓸거였어서 지장 없었어요!! 햇빛 좋은 날 고양이 둘이 열매처럼 앉아있는 모습을 보니 힐링되더라구용ㅜㅜ 앞으로도 잘써주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