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에 그냥 캣타워를 구매하려고 검색하다가

아는 지인의 말에 의하면 화장실이 달린 캣타원가 좋다고 해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배송은 3주 정도 소요됐구요~~

조립시간은 여자 혼자 ㅎㅎ 2시간 반??

첨에 난감해서 좀 버벅 거렸는데...(화장실이 의외로 헷갈리더라구요ㅠㅠ ) 화장실 담에는 쓱쓱 만들었답니다.

그래서 2시간 반 ㅎㅎㅎ

우선 우리 냥이는 엄청 좋아해서 저도 너무 기쁩니다.

다만...화장실을 쓰지 않는다는 ㅎㅎㅎ

화장실에 자신이 좋아하는 장난감을 매일 같이 숨겨 놓네요^^

꺼내놓으면 자구 일어나 보면 또 들어가 있고...ㅎㅎ 그곳이 자신만의 비밀장소가 되었나봐요

어찌됐든.... 냥이가 좋아하는게 분명합니다...

그리고 원목자체도 너무 튼튼하고 좋아 보여서 정말 만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