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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8시엔가 일찍부터 누가 문을 두드리길래 깜짝 놀라서 봤더니 목이 빠지게 기다렸던 택배가 드뎌 왔더라구요.ㅋ 진짜 딱 한달만에 왔어요. 오자마자 망설임 없이 여자 혼자서 한시간동안 조립했는데 무거워서 그렇지 조립 하는데에는 큰 어려움 없이 했어요. 근데 천장 지지대 길이가 오차가 있었는지 길어서 아예 안맞더라구요ㅜ 근데 굳이 지지대까지 안해도 흔들림이나 불안감 전혀 없이 튼튼해서 교환하기 귀찮기도 하구 그냥 나중에 이사하거나 하면 쓰려구 뒀어요. 확실히 원목이라 튼튼하고 고급진거 같아요. 거기에 다른데보다 더 두껍고 마감도 잘 되있고 구성도 좋고 고급지고.. 물건 받기까지 시간이 좀 걸려서 그렇지 기다린 시간이 전혀 아깝게 느껴지지 않을만금 전혀 아쉬운점 하나 없이 정말 맘에 들어요^^ 이제 울 애기만 빨리 적응해서 캣타워 위에서 신나게 놀고 자고 할 일만 남았네요.ㅋ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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