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집을 이사하면서 기존에 쓰던 덜컹거리던 야매캣폴(나무기둥에 삼줄 감아서 썼었습니다.)을 버리고
여기저기 둘러보다가 가격이 착한 루키캣폴을 선택했었습니다.
일보러 카펫은 발판만하고 면줄을 구입해서 열심히 감아서 설치했는데,
얼마나 튼튼하게 만들어졌는지 천장에 고정하지 않았는데도
작은 아이(2.5kg)가 폴짝폴짝 뛰어올라와도 거의 흔들림이 없었습니다.
사실 다른 곳에 비해 저렴한 편이어서 고민했었거든요-
발판도 중형인데, 4.5키로, 2.5키로인 두아이가 올라가도 부족함이 없을 정도예요~~
면줄 감는 것 부터 설치까지 대략 1시간 정도 밖에 걸리지 않았습니다ㅋㅋ
면줄도 60m하니 남는것 없이 천장까지 딱 알맞게 감겨서 더 좋았습니다.
이렇게 쓰다가 질릴 쯤에 슬라이딩? 그거 구매해서 설치해볼까해요~~
좋은 제품 정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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