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하고 2주 정도 배송 걸렸어요.
배송받는날 날씨가 좋지 않아서 박스가 좀 찌그러져 있긴 했었지만 안에 제품에 문제는 없었어요.
원목이라 좀 무겁긴 하지만 조립하는데도 어렵진 않았네요.
조립 할때 부터도 저희 냥이는 호기심 발동해서 참견하느라고..ㅋㅋ 조립 단계에서 부터 올라와 있길래 사진 찍었어요.
아직 캣 초딩이라 바로 적응 할 줄은 알았지만..
미끄럼틀을 처음엔 조금 무서워 하더니 적응 되니 아주 잘 놀아요..
투명 해먹도 처음엔 무서워 하는거 같더니 지금은 아주 그냥 콧김이 서릴정도로 푹 들어가서 잘 누워 있고 합니다.
저렴한 가격이 아니다 보니 솔직히 많이 고민하고 비교하고 했었는데 나비나무에서 선택하길 잘 한거 같아요.
솔직히 박람회 같은데 가서 직접 보고 구매해주고 싶었는데 코로나 때문에 그런것도 되지 않다 보니 많이 고민 했었거든요..
받아보고 지금 사용한지 한달 정도 되어 가는데 정말 안사줬음 어쩔뻔 했나 싶을 정도로 아주 아주 잘 사용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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